소비자상담실 여자직원

굳이 없는능력에 인심쓰듯 교환해준다하지말고

만원짜리하나에 빌며사정할줄 알았나요

안된다했음 쓸데없는 기대도 안했을텐데

당신의 그 알량한선심?에 기분만 더러워졌네요

교환해준다했음 찍소리않고 기다려야했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교환해주면

감사하단인사만 읖조렸어야했는데

어디감히 소비자나부랭이가 징징대냐 그쵸?

그래서 미국에있다는 그본사에 아무한테나 팔지말란얘기 구구절절 전해드렸네요

홈페이지까지 만들고 회사 키우고싶으신대표님

소비자상담실이란거 만들어놓으신거면 교육된직원에게 맡기시길바랍니다

교환이 오래걸려서?아니요 전혀요

안되는거 해준다했으니 잔말말고 기다리란식의 그 한숨섞인 그여직원말투가 적절치않았다를 얘기하는겁니다

교환을해준다면 감사한일이고 안되면 그만일 일이니까요

혹시나 그여직원 담당자가있다면 그태도가 궁금하다면 녹취보내드립죠

근데요 일방적인 끊음뒤에 다시전화받은 그 남자직원을보면

직원들 우애는 참으로깊나봐요 그래서 저의 이글도 삭제되고 무시되겠죠